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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공부

3월 8일 레포트읽기 -한미반도체(042700)

by 걷는거북이 202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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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동사는 반도체 초정밀금형 및 반도체 자동화 장비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0년 12월에 설립되었고 2005년 7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레이저 장비(Laser Marking/Cutting/Ablation/Drilling) 등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음.

동사는 반도체 생산 장비를 자체 기술로 설계, 제작, 조립, 검사, Test하는 Turn-Key 방식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춤.

 

 

 

반도체 자동화 장비 (Vision Placement, Bonder )와 레이저장비 (Marking cutting,Ablation, Driiling) 공급

기취득 자기주식 소각으로 EPS가 종전 대비 4.12% 내외 상향 

3월 5일에 한미반도체는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 한다고 공시했다 .

 

사주 취득이란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자사주 매입'이라고도 한다.

보통 자기 회사 주식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평가됐을 때 적대적 M&A에 대비해 경영권을 보호하고 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기업이 자기자금으로 자기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자사주 매입은 발행주식수를 줄여 주당 순이익과 주당 미래현금흐름을 향상시켜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사주 취득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앞서 언급한 것처럼 EPS가 상향 조정되는 효과가 예상되며

 

EPS 

당순이익(EPS)은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수익비율(PER)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당순이익(EPS)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한미반도체

반도체 후공정 필수장비인 Vision placement 와 EMI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후공정 장비라인업 보유 

 파운드리를 포함한 비메모리 후공정 투자시 수혜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 생산 전문업체로 주력 장비인 Vision Placement 장비 는 반도체 패키지의 절단(Sawing), 세척, 건조, 3D 비전검사, 선별, 적재기능을 수행하 는 패키징 공정 필수장비며, 글로벌 점유율 1 위의 제품이다. 또한 5G 스마트폰, IoT, 자동차 전장화가 확대되면서 칩간 전자파 간섭을 막기 위해 EMI 실드가 필요한데, 동 사는 EMI 실드 장비 글로벌 점유율 1 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非)메모리 반도체

연산, 논리 작업 등과 같은 정보 처리를 목적으로 제작되는 반도체이다. 반도체는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구분된다. 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반면, 비메모리 반도체는 연산이나 논리와 같은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사용된다.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 구별된다. 데이터 저장이 목적인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非메모리 반도체는 IT(정보기술) 제품에 필요한 계산 · 분석 등 각종 기능을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다. ‘시스템 반도체’라고도 불린다. 가장 대표적인 비(非)메모리(Non-Memory) 반도체가 인텔이 압도적인 1위인 PC용 CPU(중앙연산장치), 퀄컴이 세계시장의 60%를 장악한 스마트폰 · 태블릿용 AP(응용프로세서)이다. 모바일 기기의 두뇌인 AP는 CPU에 비해 성능은 3분의 1 수준이지만, 전력 소모가 CPU의 10분의 1 정도여서 배터리를 쓰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돼 있다.

모바일 시대가 오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위상이 높아지긴 했지만, 아직 시장 규모는 비(非)메모리 반도체가 더 크다. 비메모리 반도체의 용도는 가히 무궁무진하다.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각종 IT융합 제품에서 센서를 통해 들어오는 정보를 분석해 외부 환경을 인식하고 필요한 작업을 하는 것도 비메모리 반도체의 몫이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쟁력은 미세공정 전환을 통한 원가 절감이다. 반면 비메모리는 설계가 극히 어려워, 설계 능력이 제품의 성패를 가른다. 메모리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의 성격이 강한 반면 비메모리는 고도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지닌 인력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기술집약 산업이다.

메모리 반도체는 CPU 같은 비메모리 반도체에 비해 값이 싸다. 비메모리 시장 규모는 메모리 시장의 3~4배이다. 두 사업을 다 하던 인텔이 1980년 메모리 시장에서 철수한 것도 그 때문이다. 만들어봤자 하나에 겨우 2~3달러 받는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하느니, 10배를 받는 CPU에 집중한 것이다. D램의 원조인 인텔이 떠난 시장에서 한국은 가격 싸움에서 다른 미국 업체들과 일본 · 유럽 메이커를 압도했다. 그 원동력이 미세공정 기술이다. 메모리 반도체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트랜지스터와 그에 연결되는 전자회로의 선폭(線幅)을 더 세밀하고 작게 만드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Non-Memory Semiconductor - 비(非)메모리 반도체 (지형 공간정보체계 용어사전, 2016. 1. 3., 이강원, 손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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