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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는 금요일 오후면 이번주는 아이와 정말 재미있는시간을 보내자 결심한다.
그리고 일요일오후가 되면.. 벌써 주말이 끝났다니 ..피곤함과 미안함..그 사이에 나는 언제쉬나..하는
넋두리까지 뒤섞여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금 토 미뤄둔 빨래도하고 저녁도 먹고 애기 씻기고 얼집갈 준비에 출근준비 ..그리고 애를 재우고 편안히 빈센조를 보기까지...수많은 난관이 아직 남아있다. 그것을 모두 미루고 스벅에 앉아 남편에게 아기를 맡긴채 먼산을 바라고며 멍때리는 사치를 누려본다.
사랑한다 찰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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