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요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직수입 등 다양한 채널로 구매, 제조한 상품을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의 매체를 통해 비대면 판매함.
대형마트 및 창고형 할인매장 154개점, 슈퍼마켓 263개점, 편의점 6,761개점, 복합쇼핑몰 7개점과 온라인 쇼핑채널 등을 운영하고 있음.
매장공간 재구성과 상품구성 최적화를 통해 기존점 성장에 매진할 계획이며, 신규 오픈 등을 통해 성장을 추진 중임.
3년만에 이마트의 주가가 1/3 로 떨어졌다.
왜일까..
쿠팡과 이마트
휴일 또는 새벽 시간대 대형마트의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여야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될 전망이라고 한다.
정부·여당은 유통시장의 무게추가 온라인으로 완전히 기운 상황에서 2012년 이후 10년 넘게 지속돼온 대형마트 영업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규제 완화가 결국 이마트 등 대기업 배만 불린 채 중소 골목상권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는 현실 . 정부는 22대 국회가 문을 열면 대형마트의 온라인 새벽배송에도 길을 터주는 유통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2023 매출을 보면 쿠팡이 이마트를 1조이상 앞선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쿠팡이 바로바로 오니깐 ..쓸수밖에없다.. 정말 편하다. 무료배송 무료반품 매력에서 빠져나올 수 가 없음..
정용진회장
이마트 주가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 신세계 정용진 회장의 행보가 주목된다.
무리한 인수·합병도 문제라는 것이 포럼 쪽 주장이다. 이마트 시가총액 2조원 대비 금융부채는 14조원에 이르는데, 이는 미국 와이너리, 골프장 등 본업과 무관한 인수·합병의 후유증이라는 게 이 단체의 분석이다. 그 결과 신용평가사들은 작년 말 이마트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포럼은 “한국은 대부분 패밀리 비즈니스가 우수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이마트는 과도한 빚이 주주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와이너리, 골프장, 야구단, 스타벅스코리아 등 본업과 무관한 자산 매각으로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마트 주가하락의 원인
위기는 지난해 이마트 연간 실적을 통해 수치로 확인됐다. 영업손실 469억원으로 사상 첫 적자를 냈다. 매출 29조4722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으나 경쟁사인 쿠팡의 연간 매출(31조8298억원)에는 못 미쳤다.
이마트 첫 적자는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의 부진이 깊어진 탓이 컸다. 지난해 1757억원의 적자를 냈다. 건설 경기가 반등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있다.
신세계 건설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지만. 이마트의 올해 행보를 주시해야겠다. 왠지 정이가는 이마트 전통시장 살리는 것도 좋지만 소비자들에게 큰 마트는 편리성과 합리성에서 굉장한 점수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장날도 좋아하고 이마트 할인행사도 좋아하니깐..
서민들에게는 가까운 곳에 편리하고 합리적 물건이 있으면 사실 .. 그게 어디든 좋긴하니깐..
이마트의 횡보를 지켜보며 이마트 주주로서 나는 7만원 아래에선 모아갈 전략이다 .. 다시 영광의 1위를 탈환하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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