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주 최저가를 찍은 모습 .!! 최고는 142,900원.. 2배인데..
다시 코로나 이전의 영광의 골프존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골프존기업개요
동사는 2015년 3월, (구)골프존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분할하면서 스크린골프사업부문을 이관 받아 신규 설립된 사업회사임.
본사를 거점으로 국내 4개 법인 및 해외 13개 법인 등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음.
사업부문별로 보면 스크린골프방, 실내골프연습장 등 골프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스크린골프 사업과 A/S, 매장운영 지원, 자재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크린골프 유지보수사업이 있음.
지난해 매출 전년比 10.9% 증가…영업익은 23.0% 감소
해외출점 투자비 증가·손상차손 반영 등에 이익주춤
확실히 투자는 하고있는데 미국에서 좀 잘 흥행 되기를
지난해 서비스 장애 관련 보상도 아주 발빠르게 대응한 측면이 있고
스크린 골프를 치는 사람으로서 골프존을 찾게 되는건 사실이니깐.
중국에 진출해 성공을 못한건.. 골프존 탓이 아닐 수 있다.. 고생각함.
골프존 종속회사인 골프존데카(휴대용 거리측정기 업체)·골프존씨엠 등의 매출도 증가했다. 골프존은 2022년 6월 지주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가 보유하던 골프존데카 지분 73.7%를 134억 원에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
골프존 2009년 해외에 첫발을 들인 후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에 해외사업 매출은 △2020년 262억 원 △2021년 519억 원 △2022년 750억 원 △2023년 773억 원(추정치) 등으로 3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었다.
해외에서만 지난해 말 기준 총 1200여 개 스크린 골프장(△일본 640여 개(지난해 9월말 570여 개) △중국 230여 개(210여 개) △미국 190여 개(170여 개) △베트남 70여 개(50여 개) △기타국가 100여 개(90여 개)을 운영하고 있다.
골프존 투비전
골프존과 골프장의 대법원 판결도 기다려봐야한다.
골프코스는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일까, 아닐까
국내 시뮬레이터 골프 1위 기업인 골프존(사진)과 골프장 설계자 단체간의 저작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이 대법원으로 넘어갔다. 1심과 2심이 엇갈린 판단을 하면서 대법원이 어떤 결론을 내릴지에 대해 골프업계 전체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지난 2월 1일 서울고등법원은 항소심 판결에서 ‘골프코스는 창작성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려우므로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골프존의 손을 들어 줬다. 골프코스의 창작성을 인정한 기존 판결들을 뒤집은 것이어서 파장이 컸다.
원고들은 지난달 19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원고들이 소속된 ㈔한국골프코스설계가협회도 법원의 판결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협회는 지난달 20일 항소심의 판단을 수용할 수 없는 이유를 조목조목 짚은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골프코스를 설계한 3개사(오렌지엔지니어링, 송호골프디자인, 골프플랜 인코퍼레이션)는 원창작자로서 저작권 침해금지 및 약 307억 원(제1사건 약 227억6000만원, 제2사건 79억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2021년 12월과 2022년 12월에 ‘골프존은 저작권을 침해하였고 저작권은 설계자에게 있다’는 판결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받아냈다.
국내에서 골프코스에 대한 저작권 다툼이 처음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이다. 대구CC, 인천국제CC, 몽베르CC 등 골프장 운영사들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법원은 ‘골프코스는 창조적 개성이 있다’며 골프장이 가진 창작성을 인정했다. 또 저작권의 보호 대상인 저작물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2020년 3월 관련 사건 대법원 판결도 골프코스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되는 저작물에 해당한다고 인정했다. 단, 골프코스의 저작권자는 골프장을 조성한 건축주가 아니라 설계자로 봐야 한다고 했다.
골프존이 발표한 2022년 골프백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골프시장 규모는 20조6690억 원, 그 중 스크린골프 시장 거래액은 2조186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골프 시장의 약 10분의1 규모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이용객수도 2022년 8700만 라운드, 작년 9400만 라운드(18홀 기준) 등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스크린골프가 골프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골프 코스가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인지, 아닌지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09716406&code=12150000&cp=nv
골프존 주가전망
골프존 투자자별 매매동향
골프존은 현재 기관들이 꾸준히 사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5일 골프존에 대해 "골프 시장 침체와 실적 둔화 우려가 최근 주가에 반영됐지만, 탄탄한 가맹사업 실적에 해외 시장의 성장 스토리가 주가에 반영될 때"라고 밝혔다.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골프존 기존 가맹점들이 NX 로 변경하고 있고, 실제 사용자들도 만족도가 높고 스크린 골프 대회도 생기는 추세이다 .
미국 일본등에서도 흥행 중인듯하다.
확실히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 투자하는 만큼 영업이익으로 돌아오길 바래본다.
현금배당도 주니깐 나는 버텨볼란다...
골프존 현재 조금씩 사서 모으고 있는데 나에게 용돈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 !!
그나저나 ..골프연습하러 언제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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