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 찹쌀이 417 주말이 되는 금요일 오후면 이번주는 아이와 정말 재미있는시간을 보내자 결심한다. 그리고 일요일오후가 되면.. 벌써 주말이 끝났다니 ..피곤함과 미안함..그 사이에 나는 언제쉬나..하는 넋두리까지 뒤섞여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금 토 미뤄둔 빨래도하고 저녁도 먹고 애기 씻기고 얼집갈 준비에 출근준비 ..그리고 애를 재우고 편안히 빈센조를 보기까지...수많은 난관이 아직 남아있다. 그것을 모두 미루고 스벅에 앉아 남편에게 아기를 맡긴채 먼산을 바라고며 멍때리는 사치를 누려본다. 사랑한다 찰떡아 🥰🥰 2021. 3. 7. 찹쌀이 416 어떻게 키울것인가. 링컨의 이야기를 보면서 내가 더 올바른 어른이 되어야겠다 생각했다. 주말만 기다렸을 아이를 위해 최대한 눈맞춰주고 아이에게 집중해주는 2틀이되길 🥰 2021. 3. 6. 나의 첫 투자수업 신은 인간 하나하나를 시험한다. 부자에게는 부자에 맞는 방법으로. 빈자에게는 빈자에 맞는 방법으로 시험한다. 부자에게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손을 뻗쳐 시험하고,빈자에게는 불평불만없이 순종하며 고통을 이겨내는가 시험한다. 과연 나는 부자의 시험을 칠 만큼 그릇이 커졌는가. 우선 시험을 칠 자격이 될 수 있도록.. 그릇이 커지고 볼 일이다. 책을 읽다가 이 한 단락에서 멈춰섰다.. 과연 그릇을 어떻게 키울것인가.. 2021. 3. 5. 자유를위한 투쟁 우리 아이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인생이야기 어떻게 교육할것인가 어떻게 부모로서 아이에게 이렇게 사는 인생을 보여줄 것인가 고민해 볼 일이다. 우리 찹쌀이 지금은 시간적 경제적 관계적 자유가 없는 집에 살지만 엄마가 꼭 이루게해주께 사랑한다 무엇보다 인성이 먼저인데. 엄마 인성부터.재정비해야지😆 2021. 3. 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